입력1996.12.13 00:00
수정1996.12.13 00:00
하나은행은 12일 싱가포르에서 시티은행 등 5개 금융기관을 주간사로
1억달러규모의 5년짜리 변동금리부 외화채권(FRN) 발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FRN의 발행금리는 리보+0.355%로 하나은행이 이제까지 발행한 채권중
가장 낮은 금리로 발행됐다.
이 채권은 발행후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3년경과후 풋.콜옵션을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