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이틀째 하락 .. 3년채 연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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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이틀째 내렸다.
13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은 전일보다
0.04%포인트 내린 연 12.50%를 보였다.
이날은 단기자금시장의 안정을 바탕으로 오전부터 수익률이 내렸다.
당일발행물 217억원어치로 물량부담도 없어 수익률은 한때 12.44%까지
내렸다.
그러나 오후들어 물량이 대부분 소화되면서 기관매수세가 실종되면서
수익률이 되밀리다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오후 늦게 한국은행이 5,000억원규모의 RP규제를 가하면서 자금을 환수한
것도 수익률을 되밀리게 했다.
그러나 단기자금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해 하루짜리 콜금리가 연 12.00%로
전일보다 0.30%포인트 내린 것을 포함, CD CP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4일자).
13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은 전일보다
0.04%포인트 내린 연 12.50%를 보였다.
이날은 단기자금시장의 안정을 바탕으로 오전부터 수익률이 내렸다.
당일발행물 217억원어치로 물량부담도 없어 수익률은 한때 12.44%까지
내렸다.
그러나 오후들어 물량이 대부분 소화되면서 기관매수세가 실종되면서
수익률이 되밀리다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오후 늦게 한국은행이 5,000억원규모의 RP규제를 가하면서 자금을 환수한
것도 수익률을 되밀리게 했다.
그러나 단기자금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해 하루짜리 콜금리가 연 12.00%로
전일보다 0.30%포인트 내린 것을 포함, CD CP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