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태 상업은행장은 12일 오후 대한적십자사로 강영훈 총재를 방문,
국제구호활동 후원을 위한 1차 기부금 5,4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상업은행이 지난 5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공익상품
"적십자플러스통장" 판매로 발생한 금액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