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채권 4단계로 분류 .. 일본, 금융감독 가이드라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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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장성은 금융기관 갑독업무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위해 은행의
부실채권을 부실정도에 따라 4단계로 분류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부실정도를 "요주의 단계" "파산우려단계" "실질파산
단계" "파산"등 4단계로 설정하고있다고 13일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파산우려단계는 은행의 실질채무초과상태를 기준으로 설정하는 경우다.
요주의단계는 발행수표의 기일내 결제여부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경우,
적자기업이나 구조불황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정도이상으로 많은 경우
등이다.
은행의 파산우려단계란 대출연채로인한 부담이 계속 늘어나고 이로인한
은행경영의 장래가 불투명한 상태를 말한다.
대장성은 98년부터 도입되는 새 금융기관감독제도에 이 가이드라인을
반영, 은행의 감독및 파산처리에 대한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새 금융기관감독제도는 자기자본등 경영상태와 관련된 지표가 기준이하인
경우 대장성이 개입, 은행의 경영상태를 건전하게 유도하도록 규정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4일자).
부실채권을 부실정도에 따라 4단계로 분류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부실정도를 "요주의 단계" "파산우려단계" "실질파산
단계" "파산"등 4단계로 설정하고있다고 13일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파산우려단계는 은행의 실질채무초과상태를 기준으로 설정하는 경우다.
요주의단계는 발행수표의 기일내 결제여부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경우,
적자기업이나 구조불황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정도이상으로 많은 경우
등이다.
은행의 파산우려단계란 대출연채로인한 부담이 계속 늘어나고 이로인한
은행경영의 장래가 불투명한 상태를 말한다.
대장성은 98년부터 도입되는 새 금융기관감독제도에 이 가이드라인을
반영, 은행의 감독및 파산처리에 대한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새 금융기관감독제도는 자기자본등 경영상태와 관련된 지표가 기준이하인
경우 대장성이 개입, 은행의 경영상태를 건전하게 유도하도록 규정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