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이사장 최순영)은 창사 40주년 축하리셉션을 16일 오후
5시30분 서울 여의도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갖는다.

1956년 12월23일 인천에서 "한국복음주의방송국"으로 첫 발을 내딛은
극동방송은 대표적인 선교방송사로 77년 아세아방송과 공동 운영에
들어가면서 북방선교방송으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한편 극동방송은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10시간동안 특별
모금생방송 "96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을 내보낸다.

문의 322-1188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