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은 지난 12일 저녁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한미연합사
존 H 틸렐리 사령관과 김동신 부사령관, 김성진 대우경제연구소회장 등
양국인사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위한 제11회
''한미친선의 밤''행사를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