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문을 열 예정인 인천국제공항의 환경 및 실내디자인 설계
심사에서 프랑스의 장 미셸 빌모트를 설계총감독으로 한 오리콤 컨소시엄이
설계용역업체로 선정됐다.

오리콤컨소시엄의 작품은 신공항의 실내외 디자인은 물론 환경분야까지도
통합설계한 것으로 공항 전체의 디자인 요소간의 조화와 통일을 도모, 미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역점이 두어졌다.

510-4045.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