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15일 금융결제원이 신금융환경에 대비해 추진중인 "종합 금융
거래정보시스템"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금융거래시스템을 통합하기위한 첫 사업으로 PC통신
을 통한 ARS(자동응답서비스)활용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고 현대전자는 설
명했다.

<김수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