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업체별 영업전략 : 피자몰 .. 패스트푸드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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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로 승부한다''
외식업체들이 생존전략이 ''차별화''로 모아지고 있다.
품질 가격 서비스 인테리어 컨셉트 입지 등 외식업 성공의 여러 요인중
하나만이라도 색다른 면모를 보이겠다는 것이다.
처음 찾은 고객들의 머릿속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
''그 음식점은 한번 더 가볼만 하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경쟁은 치열해지고 고객의 눈은 갈수록 높아가는 96년 한국 외식시장에서
''차별화''로 승부수를 던진 업체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
지난 94년 서울 명동에 첫 점포를 열면서 국내피자시장에 가격파괴바람을
몰고온 피자몰은 정작 가격파괴란 말을 쓰지 않는다.
그보다는 "피자가격의 정상화"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외국과 달리 비싼 음식으로 국내에 소개된 피자를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음식으로 되돌려 놓겠다는 얘기다.
실제로 피자몰의 가격은 9,900원으로 다른 피자점에 비해 절반가량
저렴하다.
피자몰은 이같은 가격파괴를 위해 레스토랑 형태에서 벗어나
패스트푸드점화하고 있다.
셀프서비스, 신속한 음식제공, 규격화된 샐러드, 간이식탁과 의자등
전형적인 패스트푸드점으로 운영, 원가절감에 노력하고 있다.
메뉴도 피자5종 샐러드 음료등으로 단촐하다.
피자 한조각과 음료로 된 세트메뉴는 1,900원으로 다른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 세트메뉴와 비교해도 더 싼 가격이다.
자연히 점포당 고객수는 다른 피자점보다 월등히 많다.
명동점의 경우 주말에는 900~1,000개의 피자를 구워낼 정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6일자).
외식업체들이 생존전략이 ''차별화''로 모아지고 있다.
품질 가격 서비스 인테리어 컨셉트 입지 등 외식업 성공의 여러 요인중
하나만이라도 색다른 면모를 보이겠다는 것이다.
처음 찾은 고객들의 머릿속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
''그 음식점은 한번 더 가볼만 하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경쟁은 치열해지고 고객의 눈은 갈수록 높아가는 96년 한국 외식시장에서
''차별화''로 승부수를 던진 업체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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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4년 서울 명동에 첫 점포를 열면서 국내피자시장에 가격파괴바람을
몰고온 피자몰은 정작 가격파괴란 말을 쓰지 않는다.
그보다는 "피자가격의 정상화"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외국과 달리 비싼 음식으로 국내에 소개된 피자를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음식으로 되돌려 놓겠다는 얘기다.
실제로 피자몰의 가격은 9,900원으로 다른 피자점에 비해 절반가량
저렴하다.
피자몰은 이같은 가격파괴를 위해 레스토랑 형태에서 벗어나
패스트푸드점화하고 있다.
셀프서비스, 신속한 음식제공, 규격화된 샐러드, 간이식탁과 의자등
전형적인 패스트푸드점으로 운영, 원가절감에 노력하고 있다.
메뉴도 피자5종 샐러드 음료등으로 단촐하다.
피자 한조각과 음료로 된 세트메뉴는 1,900원으로 다른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 세트메뉴와 비교해도 더 싼 가격이다.
자연히 점포당 고객수는 다른 피자점보다 월등히 많다.
명동점의 경우 주말에는 900~1,000개의 피자를 구워낼 정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