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 발행인을 지낸 대한교과서 부회장 김성식씨가 14일 밤
12시1분 서울 강남 삼성의료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49세.

유족으로는 부인 장현숙씨(44)와 1남1녀가 있다.

발인은 16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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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