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국내외업계 흐름 : 외국 유명브랜드 도입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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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외식시장에 해외유명브랜드가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지난
82년 버거킹의 국내출점때부터였다.
국민소득이 급속히 늘어나고 새로운 문화생활에 대한 잠재욕구가
터져나오면서 규모나 시스템에서 새로운 차원의 해외유명브랜드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들어왔다.
84년 웬디스 KFC,85년 피자헛에 이어 맥도널드(86년) 코코스(88년)
TGI프라이데이즈(91년) 시즐러(93년) 스카이락(94년) 베니건스(95년)등이
잇따라 국내에 진출했다.
현재 30여개에 이르는 이들 업체는 미국내 외식체인중 업종별로 매출순위
10위권에 드는 쟁쟁한 브랜드들이다.
내년에도 칠리스 우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등 4개 브랜드가 들어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2~3년안에 세계적 외식체인들의 음식을 국내에서
모조리 다 맛볼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마디로 국내 외식시장이 세계적 브랜드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업체가 주도하고 있는 국내 시장규모는 대략 1조여원.
패밀리레스토랑이 2,000억원, 피자가 2,000억원, 햄버거등 패스트푸드는
6,000억원, 치킨전문점은 1,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유명브랜드는 로열티지불을 조건으로 국내기업에 사업운영권을
주고 있다.
로열티는 매출액의 2~4%대.
전체 시장을 1조원으로 봤을때 최소한 매년 200억원 이상이 해외로
빠져나간다는 계산이 나온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6일자).
82년 버거킹의 국내출점때부터였다.
국민소득이 급속히 늘어나고 새로운 문화생활에 대한 잠재욕구가
터져나오면서 규모나 시스템에서 새로운 차원의 해외유명브랜드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들어왔다.
84년 웬디스 KFC,85년 피자헛에 이어 맥도널드(86년) 코코스(88년)
TGI프라이데이즈(91년) 시즐러(93년) 스카이락(94년) 베니건스(95년)등이
잇따라 국내에 진출했다.
현재 30여개에 이르는 이들 업체는 미국내 외식체인중 업종별로 매출순위
10위권에 드는 쟁쟁한 브랜드들이다.
내년에도 칠리스 우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등 4개 브랜드가 들어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2~3년안에 세계적 외식체인들의 음식을 국내에서
모조리 다 맛볼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마디로 국내 외식시장이 세계적 브랜드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업체가 주도하고 있는 국내 시장규모는 대략 1조여원.
패밀리레스토랑이 2,000억원, 피자가 2,000억원, 햄버거등 패스트푸드는
6,000억원, 치킨전문점은 1,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유명브랜드는 로열티지불을 조건으로 국내기업에 사업운영권을
주고 있다.
로열티는 매출액의 2~4%대.
전체 시장을 1조원으로 봤을때 최소한 매년 200억원 이상이 해외로
빠져나간다는 계산이 나온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