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총동문회 (회장 채의숭)는 최근 건국대에서 신축 동문회관
준공식과 "96 건국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홍순정 남양건설회장이 건립대상을, 이춘달
한국외교문제연구원이사장과 조래원 육본헌병감이 "자랑스런 건국인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건국대 현승종이사장 윤형섭 총장
김연수 학교법인상무 김경희 이사를 비롯,
이종상 동문회원로의장 박상희 중소기협중앙회장
황해진 변호사 강영중 대교문화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