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특차 의예과 합격자 수능 평균 330.6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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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학년도 연세대 특차전형에서 의예과 합격자의 수능평균이 3백30.6점
으로 가장 높았으며 수능성적 3백점 이상의 고득점자중에서 탈락한
수험생이 1천2백63명에 달했다.
16일 발표된 연세대 주요학과의 특차전형 합격자 수능평균에 따르면
3백30.6점을 기록한 의예과에 이어 신문방송학과 (3백22.3) 치의예과
(3백22.1) 건축학과 (3백18.9) 상경계열 (3백13.2) 법학과 (3백11.7)
정치외교학과 (3백10.1) 기계, 전자공학부 (3백8.6) 행정학과 (3백7.2)
인문계열 인문학부 (3백4.5) 원주의예과 (2백98.3) 등 순이었다.
4백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하면 인문계는 8.9~19.5점 자연계는 6.9~17.2점
가량 하락한 것이다.
이와 함께 연세대는 이번 특차 지원자중 수능성적 3백점 이상의
고득점자중 인문계 5백8명 자연계 7백55명 모두 1천2백63명이 탈락했다고
밝혔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7일자).
으로 가장 높았으며 수능성적 3백점 이상의 고득점자중에서 탈락한
수험생이 1천2백63명에 달했다.
16일 발표된 연세대 주요학과의 특차전형 합격자 수능평균에 따르면
3백30.6점을 기록한 의예과에 이어 신문방송학과 (3백22.3) 치의예과
(3백22.1) 건축학과 (3백18.9) 상경계열 (3백13.2) 법학과 (3백11.7)
정치외교학과 (3백10.1) 기계, 전자공학부 (3백8.6) 행정학과 (3백7.2)
인문계열 인문학부 (3백4.5) 원주의예과 (2백98.3) 등 순이었다.
4백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하면 인문계는 8.9~19.5점 자연계는 6.9~17.2점
가량 하락한 것이다.
이와 함께 연세대는 이번 특차 지원자중 수능성적 3백점 이상의
고득점자중 인문계 5백8명 자연계 7백55명 모두 1천2백63명이 탈락했다고
밝혔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