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애향운동본부 (회장 김삼룡)는 17일 오후 전주코아호텔 무궁화홀에서
각급기관 및 사회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6 전북 애향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판남 세풍회장이 법인특별상을, 이병훈 군산문화원장,
박춘호 국제해양재판소재판장, 이금원 TV드라마작가, 김흥국 하림대표이사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