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에스원의 대주주로 부상했다.

17일 삼성물산은 기존 국내 대주주(일본세콤 제외)인 중앙개발로부터 보통주
17만3,800주, 보통1신주 9만1,550주를 넘겨받아 최대주주가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