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폭락한 17일 3대 투자신탁회사들은 주문기준으로 소폭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한국투신과 대한투신은 매수매도주문이 균형을 이뤘고 국민투신은 20억원의
매도우위주문을 냈다.

<>한국투신

<>매수(70억원)=세원 한국종합기술금융신 진로 한라건설 국민은행

<>매도(70억원)=한미은행 대구은행 LG전자 현대건설 중앙종금

<>대한투신

<>매수(50억원)=고려산업 대한제당 선경 쌍용정공 한농 신한은행

<>매도(50억원)=미도파 한전 대우정밀 세진 범양건영 삼천리

<>국민투신

<>매수(20억원)=범한정기 한국컴퓨터 한국코아 한국프랜지

<>매도(40억원)=동성 삼성전기 삼성전자 LG전자

< 외국인 > (단위 만주)

외국인들은 이날 532억원어치(751)를 사고 342억원어치(310)를 팔아
190억원을 순매수했다.

<>매수=대우중공업(607) 외환은행(26) 한전(19) 동양상호신용(8)
제일은행(7)

<>매도=서울은행(34) 대우중공업(33) 외환은행(27) 제일은행(27)
대우(14)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