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격언] 강목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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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목팔목이란 바둑계의 격언이 있다.
관전자가 실제 대국자보다 8집정도 뛰어나다는 것이다.
주식투자자중 지나치게 단기차익에 치중해 개별종목의 시세변화에만
집착하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시장상황의 변화에 남들보다 신속히 대처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해 큰 실패를 볼 수도 있다.
시세판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개별종목에 집착하는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올리기 어려운 것도 대세를 보지 못한 때문이다.
시세판에서 한발 떨어져 관전자의 입장이 돼 볼 필요가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8일자).
관전자가 실제 대국자보다 8집정도 뛰어나다는 것이다.
주식투자자중 지나치게 단기차익에 치중해 개별종목의 시세변화에만
집착하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시장상황의 변화에 남들보다 신속히 대처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해 큰 실패를 볼 수도 있다.
시세판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개별종목에 집착하는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올리기 어려운 것도 대세를 보지 못한 때문이다.
시세판에서 한발 떨어져 관전자의 입장이 돼 볼 필요가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