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7일 유럽개발은행(EBRD) 본부(런던소재)에서 EBRD 한미은행
등과 우즈베키스탄 합작은행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우즈대우은행은 자본금이 2,000만달러이며 대우증권이
55%를 출자하고 EBRD(25%) 한미은행(10%) 우즈베키스탄 현지은행인 NBU(5%)와
투론은행(5%)이 지분참여했다.

< 홍찬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