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국 영하권 .. 강풍 동반...19일 더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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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포근했던 기온이 18일 아침 서울 영하 8도를 비롯 전국이 바람을
동반한 한파로 꽁꽁 얼어붙겠다.
기상청은 17일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으며 특히 서해안과 강원 영동지방은 눈이 내리는데다 강한
바람으로 체감 온도는 2~4도 가량 더 떨어지겠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또 이날 전국의 낮기온도 영하 7도~영상 4도에 머무르다
19일 아침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10도까지 다시 곤두박질치는 등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오후부터 중서부 및 강원영동 남부지방에 지역별로 비 또는
눈이 내려 출근길 교통혼잡을 빚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8일자).
동반한 한파로 꽁꽁 얼어붙겠다.
기상청은 17일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으며 특히 서해안과 강원 영동지방은 눈이 내리는데다 강한
바람으로 체감 온도는 2~4도 가량 더 떨어지겠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또 이날 전국의 낮기온도 영하 7도~영상 4도에 머무르다
19일 아침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10도까지 다시 곤두박질치는 등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오후부터 중서부 및 강원영동 남부지방에 지역별로 비 또는
눈이 내려 출근길 교통혼잡을 빚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