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내에 있는 한국통신 정보통신관에 125평
규모의 초고속정보통신체험관을 설치, 18일 개관한다.

이 체험관은 정부가 추진중인 각종 초고속정보통신 서비스를 누구나 직접
시연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체험관은 초고속정보통신에 대한 소개의 장,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서비스와 응용서비스가 전시되는 뉴미디어의 장, 가상여행과 음성
인식등으로 구성된 정보네트워크의 장등으로 구성됐다.

< 윤진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