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은매니저클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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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지방은행으로는 처음으로 기업체 임직원에게 최신 경영정보를
제공하는 "광은매니저클럽"을 결성하고 회원모집에 나섰다.
광주.전남북의 중소기업체 대표이사 및 임원을 대상으로한 "광은매니저
클럽"의 회원이 되면 광은경영경제연구소와 대우경제연구소가 발간하는
정기간행물, 연구보고서 등 연간 1백회 이상의 정보지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PC-FAX를 통해 최신 기업경영정보자료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기업경영 전반에 걸쳐 현안이 되고 있는 문제 등에 관한 세미나와
심포지엄에 연 6회 이상 초청된다.
이와함께 회원사가 요청하면 두 연구소 주도하에 관계 전문기관 공동으로
경영진단팀을 구성, 중소기업의 경영진단을 해주고 동종 또는 이업종간의
공동판매 및 구매 등 비지니스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
광주은행은 1백개 업체를 대상으로 내년1월10일까지 한정 모집한다.
연회비는 자료발송비를 포함해 50만원이다.
< 광주=최수용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9일자).
제공하는 "광은매니저클럽"을 결성하고 회원모집에 나섰다.
광주.전남북의 중소기업체 대표이사 및 임원을 대상으로한 "광은매니저
클럽"의 회원이 되면 광은경영경제연구소와 대우경제연구소가 발간하는
정기간행물, 연구보고서 등 연간 1백회 이상의 정보지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PC-FAX를 통해 최신 기업경영정보자료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기업경영 전반에 걸쳐 현안이 되고 있는 문제 등에 관한 세미나와
심포지엄에 연 6회 이상 초청된다.
이와함께 회원사가 요청하면 두 연구소 주도하에 관계 전문기관 공동으로
경영진단팀을 구성, 중소기업의 경영진단을 해주고 동종 또는 이업종간의
공동판매 및 구매 등 비지니스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
광주은행은 1백개 업체를 대상으로 내년1월10일까지 한정 모집한다.
연회비는 자료발송비를 포함해 50만원이다.
< 광주=최수용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