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 (대상) 중소기업 : 두원공조 .. 인터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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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았는데 뜻밖의 노사화합 대상을 수상하게 돼 정말로 기쁩니다.
회사측에서 근로자를 먼저 생각해주는 따뜻한 배려가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게된 것 같습니다"
두원공조 이종각 노조위원장은 노사간에 서로를 이해하는 믿음속에서
산업평화가 이룩되는 만큼 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산업평화 현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위원장은 "최근 노동법 개정문제로 노동계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어
조합원 모두가 민감한 반응을 보일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그러나 노사화합
대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모범적인 산업평화현장을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위원장은 또 "조합원들이 부덕한 저를 믿고 열심히 따라준 것에 감사
한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노사협력관계를 유지해 다시 한번 이같은 상을
수상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 아산=이계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9일자).
회사측에서 근로자를 먼저 생각해주는 따뜻한 배려가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게된 것 같습니다"
두원공조 이종각 노조위원장은 노사간에 서로를 이해하는 믿음속에서
산업평화가 이룩되는 만큼 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산업평화 현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위원장은 "최근 노동법 개정문제로 노동계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어
조합원 모두가 민감한 반응을 보일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그러나 노사화합
대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모범적인 산업평화현장을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위원장은 또 "조합원들이 부덕한 저를 믿고 열심히 따라준 것에 감사
한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노사협력관계를 유지해 다시 한번 이같은 상을
수상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 아산=이계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