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 (공로상) 노동계 : 강정일 <전국체신노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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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일 < 전국체신노조 총무국장 >
노사관계업무에 23년간 종사했으며 10년전부터는 전국체신노조 전문위원
선전국장 조직국장 총무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 기간중 노조와 노사협의회를 원활히 운영하고 노사분규의 불씨가 될만한
요인들을 제거하는데 앞장섰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강씨가 일하는 직장에서는 단 한차례의 노사분규도
일어나지 않았다.
정보통신사업의 발전과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서도 힘썼으며 조합원 복지
후생시설을 양적으로 늘리고 질적으로 개선하는데 헌신했다.
기능직 공무원들의 등급분포가 지나치게 하위등급에 편중돼 인사적체가
심해지자 누구에게나 동등한 승진기회가 주어지도록 인사제도를 개선하는데
참여하기도 했다.
91년에는 "안전.보건 추진방향"이란 책을 저술, 조합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앞장섰다.
같은해 집배원들의 애환을 담은 "번지따라 세월따라"라는 책도 써내
집배원들에게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줌으로써 이직을 방지하는데도
힘을 보탰다.
체신분야에서 일해오는 동안 30년간 정부시책 실행에 솔선수범했으며
정보통신사업과 관련한 행사가 열릴 때마다 공무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앞장섰다.
모범적 공직생활로 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세번이나 받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9일자).
노사관계업무에 23년간 종사했으며 10년전부터는 전국체신노조 전문위원
선전국장 조직국장 총무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 기간중 노조와 노사협의회를 원활히 운영하고 노사분규의 불씨가 될만한
요인들을 제거하는데 앞장섰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강씨가 일하는 직장에서는 단 한차례의 노사분규도
일어나지 않았다.
정보통신사업의 발전과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서도 힘썼으며 조합원 복지
후생시설을 양적으로 늘리고 질적으로 개선하는데 헌신했다.
기능직 공무원들의 등급분포가 지나치게 하위등급에 편중돼 인사적체가
심해지자 누구에게나 동등한 승진기회가 주어지도록 인사제도를 개선하는데
참여하기도 했다.
91년에는 "안전.보건 추진방향"이란 책을 저술, 조합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앞장섰다.
같은해 집배원들의 애환을 담은 "번지따라 세월따라"라는 책도 써내
집배원들에게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줌으로써 이직을 방지하는데도
힘을 보탰다.
체신분야에서 일해오는 동안 30년간 정부시책 실행에 솔선수범했으며
정보통신사업과 관련한 행사가 열릴 때마다 공무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앞장섰다.
모범적 공직생활로 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세번이나 받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