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2.19 00:00
수정1996.12.19 00:00
동대문시장내 숙녀복도매상가인 "팀 204"는 18일 상가4층에 패션잡화매장
을 추가로 개장했다.
이 매장에는 71개 점포가 들어서 가방 벨트 안경 구두 악세사리 등 패션
잡화 전 품목을 취급할 예정이다.
또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서 직수입한 최신유행 아이템도 판매한다.
팀 204는 지난 6월 개장한 의류도매상가로 지하1층-지상3층의 4개층에서
250개 숙녀복상점이 영업을 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