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대화하는 인형 국내 "첫선" .. 도원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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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인터내셔날(대표 박진철)이 국내 처음으로 사람과 대화하는 인형을
개발해 선보였다.
"꼭지"란 이름의 이제품은 국내 처음으로 음성인식 메모리를 내장해
사람의 질문에 따라 적절한 대답을 하는 신기술제품이다.
이회사는 3년간 10억원을 투자해 자체 기술연구소에서 음성인식
합성방법을 개발하고 이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
그동안 단순히 녹음된 순서대로 말을 하는 어린이 인형은 있었으나 이런
제품은 처음이다.
대화내용은 이름 나이 시간등으로 어린이가 질문하면 음성을 인식해서
적절한 대화를 해주기때문에 어린이들의 장난감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시판가격은 7만원선으로 잡고있다.
이회사는 꼭지 제품을 내수시장에서 50억원어치 판매하고 이상품이
시장에서 붐을 일으키면 앞으로 시리즈 제품을 속속 선보일 구상이다.
도원인터내셔날은 지난 93년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완구제조업체들
이 연합해 만든 기업으로 이번 제품 개발로 국내 시판과 함께 앞으로 해외
수출에도 본격 나설 구상이다.
<고지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0일자).
개발해 선보였다.
"꼭지"란 이름의 이제품은 국내 처음으로 음성인식 메모리를 내장해
사람의 질문에 따라 적절한 대답을 하는 신기술제품이다.
이회사는 3년간 10억원을 투자해 자체 기술연구소에서 음성인식
합성방법을 개발하고 이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
그동안 단순히 녹음된 순서대로 말을 하는 어린이 인형은 있었으나 이런
제품은 처음이다.
대화내용은 이름 나이 시간등으로 어린이가 질문하면 음성을 인식해서
적절한 대화를 해주기때문에 어린이들의 장난감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시판가격은 7만원선으로 잡고있다.
이회사는 꼭지 제품을 내수시장에서 50억원어치 판매하고 이상품이
시장에서 붐을 일으키면 앞으로 시리즈 제품을 속속 선보일 구상이다.
도원인터내셔날은 지난 93년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완구제조업체들
이 연합해 만든 기업으로 이번 제품 개발로 국내 시판과 함께 앞으로 해외
수출에도 본격 나설 구상이다.
<고지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