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영등포구 신정동에 건설중인 삼성아파트단지내
상가를 분양 및 임대하고 있다.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520평 규모로 지어지는 이 상가는 모두 25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11개 점포가 분양이나 임대방식으로
실수요자들에게 공급된다.

안양천 뚝방을 등지고 쌍용 현대등 기존 아파트를 합쳐 1,400여 가구의
배후단지를 가지고 있는 이 상가의 평당분양가는 지상1층 1,000만-1,150만원,
지상2층 500만원선이다.

(02)646-7021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