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선 외환은행장은 18일 저녁 서봉균 초대은행장 (산동회계법인
회장)을 포함한 역대은행장 13명을 서울 여의도 63빌딩 백리향으로 초청,
만찬을 함께 하며 은행의 발전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