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 (사장 정해관)은 19일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바자기금
2,000만원을 녹색어머니연합회에 전달했다.

그랜드백화점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1주일간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입니다"란 캐치프레이즈로 자선바자회를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