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단신] 시네마천국 2/3관 개관 입력1996.12.19 00:00 수정1996.12.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강남 신사동의 영화전용관 시네마천국이 21일 190석 규모의 제2관과 150석의 3관을 지하1층에 개관한다. 이로써 시네마천국은 지상1층 767석의 제1관과 함께 모두 3개관을 갖추게 됐다. 개관기념작으로는 "데이 라잇" (1관)과 "스페이스 잼" (2관),"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3관)를 상영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테라 라이트 잘 팔리네"…하이트진로, 이익 61% 넘게 증가 하이트진로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5%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6857억원으로 4.8% 늘었다. 마케팅 비용 효율화에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 2 강남·광교 VIP 때문에 "못쉬어"…백화점 직원들 뿔났다 한화갤러리아백화점이 VIP 쇼핑행사 등으로 정기휴무를 지키지 않아 휴식권을 침해한다고 입점사 직원들이 문제를 제기했다. 정기휴무일에 문을 닫는 백화점들이 이날 일반 고객 판매는 하지 않지만 VIP 고객만 초... 3 디지털 시대, 경계 없는 노동… 우리는 준비가 안됐다 [서평] 지난 수십 년 동안 노동의 형태가 큰 변화를 겪어왔다. 플랫폼 경제의 발달로 인해 기존의 범주로 설명하기 어려운 새로운 형태의 일이 등장했다. 프리랜서, 배달 노동자, 크리에이터 등 전통적인 고용관계에서 벗어나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