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GIS) 응용소프트웨어로 열림정보통신이 개발했다.
유통 및 배달을 전문으로하는 업체가 판매계획 고객관리 상권분석 택배
업무 등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필요로하는 주소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지도에서 위치를 찾아주며 고객의
성명란에서 마우스로 클릭하면 위치를 제시해준다.
또한 상호와 전화번호만으로 서울시에 등록된 3,000여종 50여만개 업체의
위치를 얻을 수 있다.
가고자하는 위치까지의 거리가 자동으로 산정, 수치로 표시되며 지정된
지역의 반지름 및 면적을 표시하면 해당 부분의 자료분석이 가능하다.
필요한 부분의 화면인쇄나 재편집후 팩스전송 등이 가능하다.
지도는 서울시 1만분의1 축적지도를 기본으로 했으며 4단계까지 확대,
이면도로 건물 등을 자세히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소프트맵은 이밖에도 일정관리 파일관리 만능노트 등의 부가 프로그램을
내장, 전자노트 기능을 추가했다.
가격 14만8,500원. (02)202-3258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