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꾸민 "김해 문화의 집" 개관식이 19일
경남 김해시 부원동 문화의집 현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부장관 김혁규 경남도지사
송은복 김해시장 박형종 인제대부총장
김남칠 김해경찰서장 이병태 김해문화원장 등
관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 문화의 집"은 부지 230평 연건평 160평 2층규모이며 문화시청각실
문화창작실 문화사랑방 문화관람실 등을 갖추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