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해외진출 신흥시장 집중 .. 내년 17곳에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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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의 해외진출이 동남아시아 동유럽 등 신흥금융시장에 집중되고 있다.
은행감독원은 19일 내년중 18개 일반은행에 31개의 해외점포 신설을 허용할
계획이며 이중 17개 점포가 동남아시아 중국 남미 동유럽 등 신흥금융시장에
집중돼 있다고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시아가 7개로 가장 많으며 중국 4개, 남미지역 3개,
동유럽 3개 등이다.
신흥금융시장 이외의 해외점포 진출계획을 지역별로 보면 홍콩 5개, 일본
5개, 미국 2개 등이다.
종류별로는 해외지점이 17개로 가장 많았으며 사무소와 현지법인은 각각
13개와 1개였다.
<하영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0일자).
은행감독원은 19일 내년중 18개 일반은행에 31개의 해외점포 신설을 허용할
계획이며 이중 17개 점포가 동남아시아 중국 남미 동유럽 등 신흥금융시장에
집중돼 있다고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시아가 7개로 가장 많으며 중국 4개, 남미지역 3개,
동유럽 3개 등이다.
신흥금융시장 이외의 해외점포 진출계획을 지역별로 보면 홍콩 5개, 일본
5개, 미국 2개 등이다.
종류별로는 해외지점이 17개로 가장 많았으며 사무소와 현지법인은 각각
13개와 1개였다.
<하영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