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그룹은 지난달 11일 인수한 범한정기의 대표이사 회장에 최현렬
엔케이그룹회장을 겸임토록하는등 임원진에 대한 대폭적인 개편인사를 단행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또 부회장에는 엔케이의 홍정권그룹부회장이,대표이사사장에는 최태현 엔
케이전자통신사업본부장이 각각 겸직하도록 했다.

이밖의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계사업본부장(사장) 윤효용 <>총괄관리담당이사 권용기 <>시계사업본
부관리담당상무 장성하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