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피터현씨 회고록 '피터현...' 출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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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피터현 (70.한국이름 현웅)의 회고록
"피터 현 세계를 구름처럼 떠도는 사나이" (푸른솔 간) 출판기념회가
20일 오후 6시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책에는 저자가 1948년 홀홀단신으로 미국 유학을 떠난뒤 세계적인
권위지에 글을 기고하면서 국제적 명성을 쌓은 일, 박정희 윤보선 육영수
김형욱 조중훈 김수근 모윤숙 김재익 운보스님 등 국내 인사를 비롯해
아서 밀러, 에드가 스노우, 시몬드 드 보봐르 등 해외 저명인사들과 쌓은
교분이 생생하게 기록돼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재순 전국회의장 강영훈 대한적십자사총재
이한빈 전부총리 박준규 국회의원
강원룡 크리스찬아카데미이사장
정근모 원자력대사 방상훈 조선일보사장
홍라희 삼성문화재단이사장
조수호 한진해운사장 김기창 화백
소설가 김주영, 시인 조병화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1일자).
"피터 현 세계를 구름처럼 떠도는 사나이" (푸른솔 간) 출판기념회가
20일 오후 6시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책에는 저자가 1948년 홀홀단신으로 미국 유학을 떠난뒤 세계적인
권위지에 글을 기고하면서 국제적 명성을 쌓은 일, 박정희 윤보선 육영수
김형욱 조중훈 김수근 모윤숙 김재익 운보스님 등 국내 인사를 비롯해
아서 밀러, 에드가 스노우, 시몬드 드 보봐르 등 해외 저명인사들과 쌓은
교분이 생생하게 기록돼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재순 전국회의장 강영훈 대한적십자사총재
이한빈 전부총리 박준규 국회의원
강원룡 크리스찬아카데미이사장
정근모 원자력대사 방상훈 조선일보사장
홍라희 삼성문화재단이사장
조수호 한진해운사장 김기창 화백
소설가 김주영, 시인 조병화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