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페닉의 레이디 골프] (2) '방향보다 거리에 치중하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모든 골퍼들은 똑바로 멀리 치기를 원한다.
이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골퍼들의 지상과제이다.
이 필요충분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먼저 거리를 내야 한다.
나는 항상 "볼이 페어웨이에 있는 방향성"을 강조한다.
장타인 내동생 톰 페닉은 "다른 녀석들처럼 페어웨이이지만 그린에서
멀리 떨어져 5번 아이언으로 세컨드샷을 하는 것보다는 비록 러프라해도
거리를 많이 낸후 웨지로 그린을 공략하겠어"라고 말한다.
거리를 내기위한 중요한 전제조건은 먼저 견고하고 힘차게 공을 쳐서,
즉 팔로 위두르기 보다는 몸통으로 스윙하여 좋은 임팩트를 만들어 내야
한다.
그렇게해서 충분한 거리를 낸후 그 다음단계로 얼라이먼트에 집중하며
방향성을 생각해야한다.
거리와 방향의 두 마리의 토끼중에서는 먼저 "거리"라는 토끼가
중요하며 그후에 "방향"이라는 토끼를 지정하는 것이다.
하기야 거리안나는 OB봤는가.
<>.태연한척하는 것만이 만사가 아니다.
당신의 자신에 찬 표정이 상대방을 위축시킬 수도 있으나 그것만이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자신감은 "좋은 샷을 지속적으로 연습해서 언제든지 다시 좋은 샷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데서 출발한다.
퍼팅에서도 맣은 연습을 함으로써 자신감을 가질 수가 있다.
이는 다시한번 연습을 강조하는 것이다.
믿음이 당신 마음속에 자리잡을 수 있지만 그 믿음이 자신감으로
연결되려면 "연습"이라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골프에서 진정한 자신감이란 맹목적인 믿음을 항상 이긴다.
"I know I can do it again"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우리 여성 골퍼들도
어드레스 할때 "그래 내가 그때 쳤던 그 멋진 샷을 다시 해 낼 수 있어"
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해보자.
"I can do it again. I can do it again"
그러나 한가지 명심할 것은 그 자신감은 많은 연습에서 나온다는 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1일자).
이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골퍼들의 지상과제이다.
이 필요충분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먼저 거리를 내야 한다.
나는 항상 "볼이 페어웨이에 있는 방향성"을 강조한다.
장타인 내동생 톰 페닉은 "다른 녀석들처럼 페어웨이이지만 그린에서
멀리 떨어져 5번 아이언으로 세컨드샷을 하는 것보다는 비록 러프라해도
거리를 많이 낸후 웨지로 그린을 공략하겠어"라고 말한다.
거리를 내기위한 중요한 전제조건은 먼저 견고하고 힘차게 공을 쳐서,
즉 팔로 위두르기 보다는 몸통으로 스윙하여 좋은 임팩트를 만들어 내야
한다.
그렇게해서 충분한 거리를 낸후 그 다음단계로 얼라이먼트에 집중하며
방향성을 생각해야한다.
거리와 방향의 두 마리의 토끼중에서는 먼저 "거리"라는 토끼가
중요하며 그후에 "방향"이라는 토끼를 지정하는 것이다.
하기야 거리안나는 OB봤는가.
<>.태연한척하는 것만이 만사가 아니다.
당신의 자신에 찬 표정이 상대방을 위축시킬 수도 있으나 그것만이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자신감은 "좋은 샷을 지속적으로 연습해서 언제든지 다시 좋은 샷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데서 출발한다.
퍼팅에서도 맣은 연습을 함으로써 자신감을 가질 수가 있다.
이는 다시한번 연습을 강조하는 것이다.
믿음이 당신 마음속에 자리잡을 수 있지만 그 믿음이 자신감으로
연결되려면 "연습"이라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골프에서 진정한 자신감이란 맹목적인 믿음을 항상 이긴다.
"I know I can do it again"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우리 여성 골퍼들도
어드레스 할때 "그래 내가 그때 쳤던 그 멋진 샷을 다시 해 낼 수 있어"
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해보자.
"I can do it again. I can do it again"
그러나 한가지 명심할 것은 그 자신감은 많은 연습에서 나온다는 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