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2일) '간이역' ; '용의 눈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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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가족극장" <간이역> (MBCTV 오후 10시30분) = 정인에게 인사하는
채원을 보고 치수는 기뻐하지만 정인은 그냥 웃고 만다.
정인은 같이 술 한잔 하자는 채원의 말에 혜진과의 약속을 취소하고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채원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턱낸다는 치수의 말에 따라나선 혜진은 채원과 이야기하며 웃고 있는
정인을 발견한다.
한편 유치원을 그만둔 계순은 다시 되돌아가기는 자존심 상하고
아나운서가 되는 길은 어렵기만해 고민한다.
계순을 마음에 두고 있는 치수는 부모의 강요로 맞선을 보게 된다.
<>"드라마게임" <이토록 아름다운 그대와 나를> (KBS2TV 오후 9시) =
결혼을 앞두고 있던 인희는 여객기 사무장이었던 아버지가 사고로
반신불수 상태가 되는 불행을 당한다.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간호하던 중 약혼자는 인희를 떠나가게 되고
그런 상태로 인희는 젊은 날을 몇년씩 보내게 된다.
어느날 인희는 스키리조트회사의 관리프로그램 오류를 수정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스키장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인희는 우연히 강하고 티없는 청년을 만나 오랫만에 남자라는
존재를 느끼게 되지만 지난날의 쓰린 상처를 허물지 못한다.
<>"대하 드라마" <용의 눈물> (KBS1TV 오후 9시45분) =
마침내 보위에 오른 이성계는 관제와 법제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국가의
기틀을 세우는 조칙을 반포한다.
중전이 된 강씨는 은근히 새 왕조를 깔보는 제조상궁을 불러 추상같은
질책으로 중전의 위엄을 세운다.
그러나 새 조정에 참여를 거부하는 고려의 유신들은 낙향한다.
세자가 될 장자 진안대군 방우도 고려의 멸망을 개탄하고 종적을 감추니
왕실과 조정은 세자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암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창사 6주년 특별기획" <임꺽정> (SBSTV 오후 9시50분) =
어릴 적 양주를 떠났던 유복은 어머니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지 못해
한을 품고 세상을 떠나자 마음 속에 복수의 칼을 갈기 시작한다.
하지만 고아가 된 유복은 길거리 걸인이 돼 결국 앉은뱅이 병까지
걸리게 된다.
십여년을 앉은뱅이로 생활하던 유복은 궁중어의였던 한 노인을 만나
병도 고치고 표창 기술도 익히게 된다.
유복은 우연히 강령 장터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노인에게 아버지의
원수인 노가 소식을 듣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1일자).
채원을 보고 치수는 기뻐하지만 정인은 그냥 웃고 만다.
정인은 같이 술 한잔 하자는 채원의 말에 혜진과의 약속을 취소하고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채원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턱낸다는 치수의 말에 따라나선 혜진은 채원과 이야기하며 웃고 있는
정인을 발견한다.
한편 유치원을 그만둔 계순은 다시 되돌아가기는 자존심 상하고
아나운서가 되는 길은 어렵기만해 고민한다.
계순을 마음에 두고 있는 치수는 부모의 강요로 맞선을 보게 된다.
<>"드라마게임" <이토록 아름다운 그대와 나를> (KBS2TV 오후 9시) =
결혼을 앞두고 있던 인희는 여객기 사무장이었던 아버지가 사고로
반신불수 상태가 되는 불행을 당한다.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간호하던 중 약혼자는 인희를 떠나가게 되고
그런 상태로 인희는 젊은 날을 몇년씩 보내게 된다.
어느날 인희는 스키리조트회사의 관리프로그램 오류를 수정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스키장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인희는 우연히 강하고 티없는 청년을 만나 오랫만에 남자라는
존재를 느끼게 되지만 지난날의 쓰린 상처를 허물지 못한다.
<>"대하 드라마" <용의 눈물> (KBS1TV 오후 9시45분) =
마침내 보위에 오른 이성계는 관제와 법제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국가의
기틀을 세우는 조칙을 반포한다.
중전이 된 강씨는 은근히 새 왕조를 깔보는 제조상궁을 불러 추상같은
질책으로 중전의 위엄을 세운다.
그러나 새 조정에 참여를 거부하는 고려의 유신들은 낙향한다.
세자가 될 장자 진안대군 방우도 고려의 멸망을 개탄하고 종적을 감추니
왕실과 조정은 세자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암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창사 6주년 특별기획" <임꺽정> (SBSTV 오후 9시50분) =
어릴 적 양주를 떠났던 유복은 어머니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지 못해
한을 품고 세상을 떠나자 마음 속에 복수의 칼을 갈기 시작한다.
하지만 고아가 된 유복은 길거리 걸인이 돼 결국 앉은뱅이 병까지
걸리게 된다.
십여년을 앉은뱅이로 생활하던 유복은 궁중어의였던 한 노인을 만나
병도 고치고 표창 기술도 익히게 된다.
유복은 우연히 강령 장터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노인에게 아버지의
원수인 노가 소식을 듣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