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시황] 미송 국제가 하락 .. 연초보다 18.7%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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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와 펄프원료 등으로 사용되는 미송의 국제가가 이달들어 곤두박질
쳤다.
수입가는 최근 1천 bf(보드피트)당 6백50달러로 올초의 8백달러에 비해
18.7%나 떨어졌다.
이는 미국의 재고가 크게 줄어든데다 경기 호황으로 미국내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뉴질랜드산인 뉴송은 1cbm(큐빅미터)당 88달러로 올초의 1백4달러에 비해
15.4%가 떨어졌다.
소련송의 수입가도 1cbm당 84달러로 연초의 86달러에 비해 2달러가 하락
했다.
관련업계는 겨울을 맞아 러시아산지의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어 내년초부터는
소련송값이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유성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3일자).
쳤다.
수입가는 최근 1천 bf(보드피트)당 6백50달러로 올초의 8백달러에 비해
18.7%나 떨어졌다.
이는 미국의 재고가 크게 줄어든데다 경기 호황으로 미국내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뉴질랜드산인 뉴송은 1cbm(큐빅미터)당 88달러로 올초의 1백4달러에 비해
15.4%가 떨어졌다.
소련송의 수입가도 1cbm당 84달러로 연초의 86달러에 비해 2달러가 하락
했다.
관련업계는 겨울을 맞아 러시아산지의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어 내년초부터는
소련송값이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유성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