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네트워크 기능을 가진 대용량 레이저 프린터.

600 dpi의 해상도가 기본이며 1,200 dpi를 선택사양으로 제공한다.

우수한 제어와 처리능력을 가진 NEC Vr 4300을 장착, 분당 24쪽의 초고속
인쇄로 각종 출력업무의 효율을 높여준다.

선택사양으로 양면 인쇄장치를 지원, 뒷면을 따로 인쇄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있다.

또 매킨토시를 이용한 전자출판은 물론 유닉스 워크스테이션에서 운용하는
각종 응용프로그램들을 지원하는 우수한 호환성도 이 프린터의 자랑이다.

각 500장씩 지원되는 2단 용지공급기와 한번에 100장을 넣을 수있는
낱장공급장치가 기본으로 공급돼 한번에 최대 1,100장까지 출력할 수있다.

또 선택사양으로 제공하는 2,000장 급지장치를 사용하면 3,100장까지
일괄 출력할 수있다.

내년 1월 출시예정.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