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넷-아이네트, 인터넷 상업망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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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간의 인터넷 상업망 직접 연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의 인터넷 서비스인 아미넷과 아이네트(대표
허진호)는 양사간의 네트워크를 T1(1.544Mbps)급 회선으로 연동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양사의 인터넷 가입자들은 별도의 회선을 경유하지 않고 상대방
인터넷 홈페이지에 바로 접속, 보다 신속하게 아미넷및 아이네트가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게 됐다.
지금까지 아미넷 가입자가 아이네트의 인터넷 홈페이지인 아이월드에
접속하려면 한국전산원이 제공하는 인터넷 중계센터(KIX)를 경유해야 했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ISP간의 상호 네트워크 직접 연동은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있어 앞으로 점차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병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
있다.
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의 인터넷 서비스인 아미넷과 아이네트(대표
허진호)는 양사간의 네트워크를 T1(1.544Mbps)급 회선으로 연동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양사의 인터넷 가입자들은 별도의 회선을 경유하지 않고 상대방
인터넷 홈페이지에 바로 접속, 보다 신속하게 아미넷및 아이네트가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게 됐다.
지금까지 아미넷 가입자가 아이네트의 인터넷 홈페이지인 아이월드에
접속하려면 한국전산원이 제공하는 인터넷 중계센터(KIX)를 경유해야 했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ISP간의 상호 네트워크 직접 연동은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있어 앞으로 점차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병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