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고 예탁금융기관 공개입찰방식 선정을" .. 경실련 주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제정의실천연합은 23일 지방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시금고 예탁금융
기관을 공개입찰방식으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이를위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시금고지정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히고 금고지정방식및 기준 등을 담은 표준조례안을 작성, 발표했다.
경실련은 표준조례안에서 시장을 위원장으로 금고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금융기관이 제시하는 실질이자율 등을 평가하도록 했다.
경실련은 지방자치단체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금고 선정과 관련한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기 위해 이같은 조례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경실련은 표준조례안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송부하는 등 공개입찰 관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
기관을 공개입찰방식으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이를위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시금고지정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히고 금고지정방식및 기준 등을 담은 표준조례안을 작성, 발표했다.
경실련은 표준조례안에서 시장을 위원장으로 금고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금융기관이 제시하는 실질이자율 등을 평가하도록 했다.
경실련은 지방자치단체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금고 선정과 관련한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기 위해 이같은 조례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경실련은 표준조례안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송부하는 등 공개입찰 관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