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케이블 우수프로 대상, Q채널 다큐 '곤충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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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유선방송위원회 (위원장 유혁인)는 23일 올해 케이블 TV 우수
프로그램 대상작으로 Q채널의 자연 다큐멘터리 "곤충의 집"을 선정,
발표했다.
위원회는 또 특별상으로 청소년 부문에 다솜방송의 "다솜 열린 교실-
논술을 잡아라"를, 외 주제작 부문에 리스프로 제작, A&C 코오롱 방송의
"맥-밀양 백중놀이"를 뽑았다.
"곤충의 집"은 경기도 연천 일대 민통선 지역과 양수리, 설악산, 지리산
등 전국 각지에서 국내 곤충들의 집짓기 과정을 밀착 취재한 작품으로
물거미의 생태를 영상에 담아 화제가 됐다.
또 "논술을 잡아라"는 강의실 교육 형태를 벗어나 농촌봉사 등 현장체험
중심으로 진행한 점이 높이 평가됐고, "밀양 백중놀이"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보호하려는 기획이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 4.4분기 우수 프로그램으로는 보도교양 부문에 기독교TV의
"생방송주안에서 오늘도-월요특집 예수사랑 여기에", 연예오락 부문에
GTV의 "허수경과 두사람-이한우, 김린과 함께", 지역 채널부문에
서울동부케이블TV의 "DCS 기획특집다큐멘터리-먹골배를 아십니까"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4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
프로그램 대상작으로 Q채널의 자연 다큐멘터리 "곤충의 집"을 선정,
발표했다.
위원회는 또 특별상으로 청소년 부문에 다솜방송의 "다솜 열린 교실-
논술을 잡아라"를, 외 주제작 부문에 리스프로 제작, A&C 코오롱 방송의
"맥-밀양 백중놀이"를 뽑았다.
"곤충의 집"은 경기도 연천 일대 민통선 지역과 양수리, 설악산, 지리산
등 전국 각지에서 국내 곤충들의 집짓기 과정을 밀착 취재한 작품으로
물거미의 생태를 영상에 담아 화제가 됐다.
또 "논술을 잡아라"는 강의실 교육 형태를 벗어나 농촌봉사 등 현장체험
중심으로 진행한 점이 높이 평가됐고, "밀양 백중놀이"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보호하려는 기획이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 4.4분기 우수 프로그램으로는 보도교양 부문에 기독교TV의
"생방송주안에서 오늘도-월요특집 예수사랑 여기에", 연예오락 부문에
GTV의 "허수경과 두사람-이한우, 김린과 함께", 지역 채널부문에
서울동부케이블TV의 "DCS 기획특집다큐멘터리-먹골배를 아십니까"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4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