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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 고객만족 전략 : 동국제강 .. 분기별 가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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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종준 < 영업담당 이사 >

    96년도 국내 철강 경기는 전반적인 경기 둔화와 설비투자 위축, 주택 경기
    침체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또 과잉생산 및 저가품 수입으로 재고가 급증하여 가격의 하락과 유통점의
    부도 등으로 몸살을 앓아야 했다.

    이로인해 철강업체들의 경영 여건은 악화되었으며 수요가들의 요구조건도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엄격해졌다.

    97년에도 96년에 비해 시황 등 주변 환경은 나아질 것이 없다고 생각된다.

    동국제강은 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동국제강은 현재 포항에 건설중인 연산 200만t 규모의 중후판 공장과 연산
    72만t 규모의 신규형강공장을 97년말에 완공시켜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생산설비를 갖추는 등 최상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수주통합 생산 시스템(CIM)을 구축, 컴퓨터에 의한 자동주문 체제를
    완비하여 서비스 혁신을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를 실현하고자 한다.

    영업부문은 차별화된 영업전략으로 고객 만족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철근 부문에서는 "분기별 가격예시제"의 도입과 "주문 규격 체제"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제까지는 정형화된 미터(m)단위 위주로 영업을 해왔으나 내년부터는
    고객이 요구하는 세부 단위까지도 생산 공급해주는 "고객위주의 서비스
    체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같은 주문생산 체제가 정착되면 수요가의 원가절감과 국가적인 자원절약
    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그밖에 품질 및 새로운 강종의 개발을 앞당겨 수요가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적기에 공급, 거래선의 만족을 극대화하며 궁극적으로는 수요가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동국제강은 고객의 만족이 곧 기업의 발전이라는 필연적 과제를 최우선의
    경영 방침으로 삼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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