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수요확충 방안 : 스틸하우스는 무엇 .. 내구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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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재 신규 수요의 보고로 각광받고 있는 스틸하우스.
과연 스틸하우스란 무엇이고 기존의 주택과 비교해 어떤 장점이 있는지
문답을 통해 알아본다.
<문> 스틸하우스란 도대체 뭔가.
<답> 한마디로 철로 만든 집이다.
미국의 전통적인 목조주택은 일단 목재로 틀을 짜고 그 위에 합판을 붙인
패널로 조립해 건설한다.
스틸하우스는 목재대신 두께 1mm 정도의 도금강판(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얇은 철판에 아연도금을 한 것)으로 집을 조립한 것이다.
<문> 스틸하우스는 언제 등장했나.
<답> 193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다.
만성적인 주택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표준화된 주택개발에 나선게
스틸하우스의 출현 배경이다.
<문> 기존 주택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나.
<답> 우선 시공이 쉽고 내구성과 내진성이 뛰어나다.
보온성과 단열성도 목재나 시멘트 블록 주택에 비해 높다.
또 철강재를 사용하므로 폐자재의 재활용이 가능하며 공장에서 철판을
제작해 현장에선 조립만 하기 때문에 공기와 공사비를 줄일 수 있다.
이밖에 벽 두께를 얇게 할 수 있어 같은 평형일 경우 기존주택보다 내부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문> 외국의 스틸하우스 보급현황은.
<답> 미국에선 92년 벌채금지령으로 목재가격이 급등해 그해 500가구였던
스틸하우스가 93년 1만5,000가구, 94년4만가구, 95년 8만가구로 크게 늘었다.
미철강협회는 오는 2010년 신설주택의 75%인 75만가구를 스틸하우스로
지을 계획이다.
호주의 경우 연간 1만가구 정도의 스틸하우스를 건설하고 있으며 일본은
건설성등이 실험주택을 지어 실용화를 검토하고 있다.
또 영국 캐나다 독일 스웨덴 등에서도 수백가구의 스틸하우스를 건설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
과연 스틸하우스란 무엇이고 기존의 주택과 비교해 어떤 장점이 있는지
문답을 통해 알아본다.
<문> 스틸하우스란 도대체 뭔가.
<답> 한마디로 철로 만든 집이다.
미국의 전통적인 목조주택은 일단 목재로 틀을 짜고 그 위에 합판을 붙인
패널로 조립해 건설한다.
스틸하우스는 목재대신 두께 1mm 정도의 도금강판(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얇은 철판에 아연도금을 한 것)으로 집을 조립한 것이다.
<문> 스틸하우스는 언제 등장했나.
<답> 193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다.
만성적인 주택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표준화된 주택개발에 나선게
스틸하우스의 출현 배경이다.
<문> 기존 주택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나.
<답> 우선 시공이 쉽고 내구성과 내진성이 뛰어나다.
보온성과 단열성도 목재나 시멘트 블록 주택에 비해 높다.
또 철강재를 사용하므로 폐자재의 재활용이 가능하며 공장에서 철판을
제작해 현장에선 조립만 하기 때문에 공기와 공사비를 줄일 수 있다.
이밖에 벽 두께를 얇게 할 수 있어 같은 평형일 경우 기존주택보다 내부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문> 외국의 스틸하우스 보급현황은.
<답> 미국에선 92년 벌채금지령으로 목재가격이 급등해 그해 500가구였던
스틸하우스가 93년 1만5,000가구, 94년4만가구, 95년 8만가구로 크게 늘었다.
미철강협회는 오는 2010년 신설주택의 75%인 75만가구를 스틸하우스로
지을 계획이다.
호주의 경우 연간 1만가구 정도의 스틸하우스를 건설하고 있으며 일본은
건설성등이 실험주택을 지어 실용화를 검토하고 있다.
또 영국 캐나다 독일 스웨덴 등에서도 수백가구의 스틸하우스를 건설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