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내년 수급전망 : '쌓이는 재고' 해소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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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중 철강생산은 10%이상 늘어나는데 반해 내수는 크게 살아나지 않아
철강업계에 드리워진 먹구름은 쉽게 걷히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철강협회는 최근 ''97년 철강재 수급전망''을 통해 국내 철강생산량
(조강기준)은 올해 생산 추정치보다 11.5% 증가한 4천3백50만t에 달해 93년
3천만t을 넘어선 이래 4년만에 4천만t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전반적인 경기불황 지속으로 총 내수물량은 4천2백33만t으로 올해
(4천22만t)보다 5.2%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내년도 수출은 1천1백16만t으로 11.7% 신장하고 수입은 9백99만t
으로 10.6% 감소할 예상이라는 것.
철강협회가 내다본 내년도 ''철강산업의 기상도''를 정리한다.
[[[ 개황 ]]]
한국 철강산업은 조강생산이 91년도 2천6백만t으로 세계 6위에 오른 이후
철강업계의 계속적인 설비투자에 따라 금년엔 3천9백3만t으로 세계 철강
대국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세계 철강소비는 89년도를 정점으로해 감소세를 보이다가 93년도부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여 올해에는 0.8% 증가하고 내년에는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96년도 우리나라의 철강산업은 설비 신.증설에 따라 공급량이 크게
증가해 명목소비는 늘었으나 수출부진 등으로 철강재 재고가 쌓여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다.
96년도 철강수급을 살펴보면 조강기준으로 생산은 한보철강의 당진제철소
가동과 기존 전기로업체의 설비 신.증설로 95년대비 6.1% 증가한 3천9백3만t
으로 추정된다.
내수는 관련 수요산업의 성장둔화에 따라 전년보다 증가율이 둔화된 7.5%
증가했으며 수출은 공급확대에 따라 4.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수입은 국내 공급량의 증가로 반제품 등 원자재 수입확대로 전년대비
10.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97년도는 인천제철 강원산업 등 전기로업체의 증설에 따라 조강생산이
4천3백50만t으로 96년대비 11.5% 증가가 전망되며 내수는 수요산업의 성장
둔화와 전년도 수입증가로 인한 재고조정으로 5.2%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수출은 판재류의 공급확대에 따라 1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입은 국내생산 증가와 국내 수요산업의 성장둔화에 따라 96년대비
10.6% 감소할 것으로 분석된다.
[[[ 96년 수급실적 ]]]
금년중 국내 철강업은 설비확장에 따른 공급확대로 명목소비는 크게 증가
했으나 수출부진 등으로 철강제 재고가 늘어 어려움을 겪었다.
조강생산은 포항제철 한보철강의 미니밀 가동과 기존 전기로업체의 설비
신.증설로 95년대비 6.1% 증가한 3천9백3만t으로 추정된다.
이중 전로강생산은 2천3백50만t으로 2.7% 증가하고 전기로강생산은
1천5백53만t으로 11.7%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강재기준 철강수요를 보면 내수(명목소비 기준)가 관련 수요산업의 호조로
전년비 7.5% 증가한 3천8백20만t으로 예상된다.
이는 철강경기의 호조라기 보다 공급량이 크게 늘어 이것이 모두 소비
되었다고 보는 명목소비 형태이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생산업체 수요업체 유통상 등에서 많은 재고를 안고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실질소비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수출은 공급확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동남아 등 주요지역의 철강시황 위축
으로 전년비 5.1% 증가한 9백12만t(반제품 포함 4.3% 증가 9백51만t)으로
추정된다.
내수(명목소비)를 품목별로 보면 조강류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확대등
토목부문을 중심으로 한 건설투자의 상승으로 6.7% 증가한 1천9백25만t으로
추계된다.
이중 철근은 생산확대로 인한 공급의 증가로 10.2% 증가한 반면 형강은
96년 하반기이후 조정관세의 적용으로 인한 수입감소로 공급이 축소됨에
따라 0.7% 늘어나는데 그칠 전망이다.
판재류는 8.4% 증가한 1천9백12만t으로 추정되는데 열연강판이 21.9%,
냉연강판 아연도강판은 각각 6.7%, 15.6%씩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수출은 조강류의 경우 철근이 업계의 수출확대 노력에 따라 전년비 22.6%
증가한 1백27만t으로 추정된다.
판재류는 8.4% 늘어난 7백79만t으로 예상된다.
공급측면에서 철강재생산은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전년비 8.4% 증가한
4천2백55만t으로 분석됐다.
이중 조강류는 10.1% 증가한 1천7백97만t으로 추정되는데 형강이 6.0%,
철근이 15.1% 증가했다.
판재류는 7.2% 증가한 2천4백만t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종강재의 수입은 국내공급량의 증가에 따라 당초 수입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국제가격의 하락과 가수요적인 수입증가로 전년비
3.7% 감소한 4백77만t(핫코일 포함 4.8% 감소, 7백7만t)으로 조사됐다.
[[[ 97년 수급전망 ]]]
금년도 우리나라의 철강경기는 내수증가율이 둔화되는 반면 생산 증가세는
지속돼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조강생산은 기존 전기로업체의 설비 신.증설에 따라 96년대비 11.5% 증가한
4천3백50만t으로 전망된다.
93년도에 3천만t을 돌파한 이래 4년만에 4천만톤을 돌파하는 것이다.
이중 전로강생산은 1.1% 늘어난 2천3백75만t, 전기로강생산은 27.2% 증가한
1천9백75만t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전체 조강생산량중 전기로강 생산비중은 96년도 39.8%에서
97년도에는 45.4%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강재를 기준으로 한 철강수요를 보면 내수(명목소비 기준)는 제조업의
설비투자 증가세 둔화로 인한 수요산업의 안정성장으로 96년대비 5.2%
증가한 4천20만t으로 예측됐다.
수출은 철강업체의 생산증대 및 세계 수출시황이 다소 호전될 것이어서
10.5% 증가한 1천8만t(반제품 포함 11.8% 증가, 1천63만t)은 되어야 철강재
수급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내수(명목소비)를 품목별로 보면 조강류가 SOC 투자확대 등 토목부문을
중심으로 한 건설투자의 증가로 전년대비 4.1% 증가한 1천9백25만t으로
전망된다.
이중 형강및 철근이 업계의 재고조정으로 각각 1.3%, 4.0%씩 늘어날 전망
이며 봉강은 6.7% 증가할 것을 예측된다.
판재류는 자동차 기계 전자 등 수요산업의 증가로 96년대비 6.3% 신장한
2천33만t으로 분석됐다.
품목별로는 열연강판이 냉연 아연도강판의 생산증대로 증가율 상승요인이
있으나 재고조정의 영향을 받아 96년보다 증가율이 둔화된 5.6%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냉연및 아연도강판도 공급확대에 따라 8.5%, 9.8%씩 늘어날 예상이다.
강관의 경우 SOC투자확대에 따른 대구경강관의 수요증가로 8.0% 신장할
전망이다.
수출은 조강류의 경우 96년대비 6.3% 증가한 1백35t으로 예상된다.
판재류는 11.0% 증가한 8백65만t으로 전망되는데 품목별로는 냉연강판및
아연도강판이 한보철강의 본격가동에 따른 공급량 증가로 각각 12.1%, 20.7%
씩 신장할 것으로 보인다.
공급측면에서 철강재생산은 주요업체들의 설비확충과 업계의 꾸준한 생산
증가 노력으로 96년대비 8.2% 증가한 4천6백3만t으로 예상된다.
조강류의 경우 금년보다 4.8% 증가한 1천8백84만t으로 전망된다.
품목별로는 형강이 강원산업의 가동으로 3.4% 늘어날 것이며 봉강 9.1%,
철근 4.4%씩의 증가가 예측됐다.
판재류의 경우 한보철강의 생산능력 확대 등으로 96년대비 10.6% 증가한
2천6백55만t으로 전망된다.
품목별로는 중후판이 포항제철의 내년 9월 설비완공에 따라 3.7% 증가할
전망이고 냉연강판은 연합철강의 96년말 합리화공사완료와 97년 한보철강및
포항제철의 설비 신.증설로 13.8% 늘어날 예상이다.
아연도강판의 경우도 포항제철 한보철강 성주특강의 가동으로 18.7% 증가가
전망된다.
강관의 경우 계속되는 SOC투자확대에 대비한 생산확대 노력및 한보철강의
가동으로 10.6% 신장이 예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
철강업계에 드리워진 먹구름은 쉽게 걷히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철강협회는 최근 ''97년 철강재 수급전망''을 통해 국내 철강생산량
(조강기준)은 올해 생산 추정치보다 11.5% 증가한 4천3백50만t에 달해 93년
3천만t을 넘어선 이래 4년만에 4천만t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전반적인 경기불황 지속으로 총 내수물량은 4천2백33만t으로 올해
(4천22만t)보다 5.2%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내년도 수출은 1천1백16만t으로 11.7% 신장하고 수입은 9백99만t
으로 10.6% 감소할 예상이라는 것.
철강협회가 내다본 내년도 ''철강산업의 기상도''를 정리한다.
[[[ 개황 ]]]
한국 철강산업은 조강생산이 91년도 2천6백만t으로 세계 6위에 오른 이후
철강업계의 계속적인 설비투자에 따라 금년엔 3천9백3만t으로 세계 철강
대국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세계 철강소비는 89년도를 정점으로해 감소세를 보이다가 93년도부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여 올해에는 0.8% 증가하고 내년에는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96년도 우리나라의 철강산업은 설비 신.증설에 따라 공급량이 크게
증가해 명목소비는 늘었으나 수출부진 등으로 철강재 재고가 쌓여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다.
96년도 철강수급을 살펴보면 조강기준으로 생산은 한보철강의 당진제철소
가동과 기존 전기로업체의 설비 신.증설로 95년대비 6.1% 증가한 3천9백3만t
으로 추정된다.
내수는 관련 수요산업의 성장둔화에 따라 전년보다 증가율이 둔화된 7.5%
증가했으며 수출은 공급확대에 따라 4.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수입은 국내 공급량의 증가로 반제품 등 원자재 수입확대로 전년대비
10.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97년도는 인천제철 강원산업 등 전기로업체의 증설에 따라 조강생산이
4천3백50만t으로 96년대비 11.5% 증가가 전망되며 내수는 수요산업의 성장
둔화와 전년도 수입증가로 인한 재고조정으로 5.2%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수출은 판재류의 공급확대에 따라 1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입은 국내생산 증가와 국내 수요산업의 성장둔화에 따라 96년대비
10.6% 감소할 것으로 분석된다.
[[[ 96년 수급실적 ]]]
금년중 국내 철강업은 설비확장에 따른 공급확대로 명목소비는 크게 증가
했으나 수출부진 등으로 철강제 재고가 늘어 어려움을 겪었다.
조강생산은 포항제철 한보철강의 미니밀 가동과 기존 전기로업체의 설비
신.증설로 95년대비 6.1% 증가한 3천9백3만t으로 추정된다.
이중 전로강생산은 2천3백50만t으로 2.7% 증가하고 전기로강생산은
1천5백53만t으로 11.7%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강재기준 철강수요를 보면 내수(명목소비 기준)가 관련 수요산업의 호조로
전년비 7.5% 증가한 3천8백20만t으로 예상된다.
이는 철강경기의 호조라기 보다 공급량이 크게 늘어 이것이 모두 소비
되었다고 보는 명목소비 형태이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생산업체 수요업체 유통상 등에서 많은 재고를 안고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실질소비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수출은 공급확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동남아 등 주요지역의 철강시황 위축
으로 전년비 5.1% 증가한 9백12만t(반제품 포함 4.3% 증가 9백51만t)으로
추정된다.
내수(명목소비)를 품목별로 보면 조강류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확대등
토목부문을 중심으로 한 건설투자의 상승으로 6.7% 증가한 1천9백25만t으로
추계된다.
이중 철근은 생산확대로 인한 공급의 증가로 10.2% 증가한 반면 형강은
96년 하반기이후 조정관세의 적용으로 인한 수입감소로 공급이 축소됨에
따라 0.7% 늘어나는데 그칠 전망이다.
판재류는 8.4% 증가한 1천9백12만t으로 추정되는데 열연강판이 21.9%,
냉연강판 아연도강판은 각각 6.7%, 15.6%씩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수출은 조강류의 경우 철근이 업계의 수출확대 노력에 따라 전년비 22.6%
증가한 1백27만t으로 추정된다.
판재류는 8.4% 늘어난 7백79만t으로 예상된다.
공급측면에서 철강재생산은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전년비 8.4% 증가한
4천2백55만t으로 분석됐다.
이중 조강류는 10.1% 증가한 1천7백97만t으로 추정되는데 형강이 6.0%,
철근이 15.1% 증가했다.
판재류는 7.2% 증가한 2천4백만t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종강재의 수입은 국내공급량의 증가에 따라 당초 수입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국제가격의 하락과 가수요적인 수입증가로 전년비
3.7% 감소한 4백77만t(핫코일 포함 4.8% 감소, 7백7만t)으로 조사됐다.
[[[ 97년 수급전망 ]]]
금년도 우리나라의 철강경기는 내수증가율이 둔화되는 반면 생산 증가세는
지속돼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조강생산은 기존 전기로업체의 설비 신.증설에 따라 96년대비 11.5% 증가한
4천3백50만t으로 전망된다.
93년도에 3천만t을 돌파한 이래 4년만에 4천만톤을 돌파하는 것이다.
이중 전로강생산은 1.1% 늘어난 2천3백75만t, 전기로강생산은 27.2% 증가한
1천9백75만t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전체 조강생산량중 전기로강 생산비중은 96년도 39.8%에서
97년도에는 45.4%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강재를 기준으로 한 철강수요를 보면 내수(명목소비 기준)는 제조업의
설비투자 증가세 둔화로 인한 수요산업의 안정성장으로 96년대비 5.2%
증가한 4천20만t으로 예측됐다.
수출은 철강업체의 생산증대 및 세계 수출시황이 다소 호전될 것이어서
10.5% 증가한 1천8만t(반제품 포함 11.8% 증가, 1천63만t)은 되어야 철강재
수급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내수(명목소비)를 품목별로 보면 조강류가 SOC 투자확대 등 토목부문을
중심으로 한 건설투자의 증가로 전년대비 4.1% 증가한 1천9백25만t으로
전망된다.
이중 형강및 철근이 업계의 재고조정으로 각각 1.3%, 4.0%씩 늘어날 전망
이며 봉강은 6.7% 증가할 것을 예측된다.
판재류는 자동차 기계 전자 등 수요산업의 증가로 96년대비 6.3% 신장한
2천33만t으로 분석됐다.
품목별로는 열연강판이 냉연 아연도강판의 생산증대로 증가율 상승요인이
있으나 재고조정의 영향을 받아 96년보다 증가율이 둔화된 5.6%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냉연및 아연도강판도 공급확대에 따라 8.5%, 9.8%씩 늘어날 예상이다.
강관의 경우 SOC투자확대에 따른 대구경강관의 수요증가로 8.0% 신장할
전망이다.
수출은 조강류의 경우 96년대비 6.3% 증가한 1백35t으로 예상된다.
판재류는 11.0% 증가한 8백65만t으로 전망되는데 품목별로는 냉연강판및
아연도강판이 한보철강의 본격가동에 따른 공급량 증가로 각각 12.1%, 20.7%
씩 신장할 것으로 보인다.
공급측면에서 철강재생산은 주요업체들의 설비확충과 업계의 꾸준한 생산
증가 노력으로 96년대비 8.2% 증가한 4천6백3만t으로 예상된다.
조강류의 경우 금년보다 4.8% 증가한 1천8백84만t으로 전망된다.
품목별로는 형강이 강원산업의 가동으로 3.4% 늘어날 것이며 봉강 9.1%,
철근 4.4%씩의 증가가 예측됐다.
판재류의 경우 한보철강의 생산능력 확대 등으로 96년대비 10.6% 증가한
2천6백55만t으로 전망된다.
품목별로는 중후판이 포항제철의 내년 9월 설비완공에 따라 3.7% 증가할
전망이고 냉연강판은 연합철강의 96년말 합리화공사완료와 97년 한보철강및
포항제철의 설비 신.증설로 13.8% 늘어날 예상이다.
아연도강판의 경우도 포항제철 한보철강 성주특강의 가동으로 18.7% 증가가
전망된다.
강관의 경우 계속되는 SOC투자확대에 대비한 생산확대 노력및 한보철강의
가동으로 10.6% 신장이 예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