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차량정보 인터넷 홍보 .. DB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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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국내 처음으로 인터넷을 이용해 차관련 각종 정보를 데이터
베이스화한 "자동차홍보정보시스템(PRIS)"을 구축, 24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에는 자동차관련 통계자료 1천여건과 자동차사진 1천여장, 지난
86년부터 주요 언론에 게재된 현대자동차 관련 각종 뉴스자료 1천5백여건
등이 데이터 베이스로 구축돼 있다.
특히 사진자료는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 쉽게 원본 사진과 같은 수준의
화면출력이 가능토록 돼있어 기존 필름보관 방식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 검색 기능을 추가해 일반 자료를 단어 하나로 즉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홍보정보시스템은 자동차관련 국내 최대
분량의 정보를 담고 있다"며 "이 시스템 구축으로 기존에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각종 자료까지 인트라넷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돼 대학및 연구소
언론사 정부기관 등과의 정보교류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는 http://pris.hmc.co.kr이며 사용자 ID와 비밀번호는 별도 발급
받아야 한다.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
베이스화한 "자동차홍보정보시스템(PRIS)"을 구축, 24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에는 자동차관련 통계자료 1천여건과 자동차사진 1천여장, 지난
86년부터 주요 언론에 게재된 현대자동차 관련 각종 뉴스자료 1천5백여건
등이 데이터 베이스로 구축돼 있다.
특히 사진자료는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 쉽게 원본 사진과 같은 수준의
화면출력이 가능토록 돼있어 기존 필름보관 방식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 검색 기능을 추가해 일반 자료를 단어 하나로 즉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홍보정보시스템은 자동차관련 국내 최대
분량의 정보를 담고 있다"며 "이 시스템 구축으로 기존에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각종 자료까지 인트라넷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돼 대학및 연구소
언론사 정부기관 등과의 정보교류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는 http://pris.hmc.co.kr이며 사용자 ID와 비밀번호는 별도 발급
받아야 한다.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