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24시] 계열임직원 자녀위한 금호가족 성탄음악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성용금호그룹 명예회장은 23일과 24일 각각 광주 대한교원공제회관과
여천 여도초등학교에서 "금호가족 2세를 위한 성탄음악회"를 개최.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녀를 위해 열린 이번 음악회에선 금호현악 4중주단이
모짜르트와 하이든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잘 알려진
악장들만 골라 연주.
박명예회장은 "한국을 빛낸 사라장(장영주)과 장한나 같은 훌륭한
음악가가 금호가족중에서도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음악회를 열었다"며
"이번 연주를 듣고 "나도 음악가가 돼야지"하는 어린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호는 앞으로 서울.경기지역에서도 이같은 음악회를 잇따라 열 계획.
<차병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5일자).
여천 여도초등학교에서 "금호가족 2세를 위한 성탄음악회"를 개최.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녀를 위해 열린 이번 음악회에선 금호현악 4중주단이
모짜르트와 하이든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잘 알려진
악장들만 골라 연주.
박명예회장은 "한국을 빛낸 사라장(장영주)과 장한나 같은 훌륭한
음악가가 금호가족중에서도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음악회를 열었다"며
"이번 연주를 듣고 "나도 음악가가 돼야지"하는 어린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호는 앞으로 서울.경기지역에서도 이같은 음악회를 잇따라 열 계획.
<차병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