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를 소리나지 않게 꼼꼼하게 챙기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기획관리실장과 노사정책실장등 1급 보직을 모두 거쳐 노동업무 전반에
밝고 특히 고용과 훈련 분야에 일가견이 있다.

2년5개월여 동안 민정당과 민자당의 노동전문위원으로 일해 나름대로
정치감각도 갖췄다는 평.

부인 방정숙씨(50)와의 사이에 두 아들이 있다.

<>경북 고령(57세)
<>국민대 법학과-연대 행정대학원 졸업
<>직업안정국장
<>직업훈련국장
<>민정당-민자당 노동전문위원
<>기획관리실장
<>노사정책실장
<>산업안전공단 이사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