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합리적이고 온화한 인품으로 서울시청 안팎에서 신임을 얻고 있는
박사출신의 서울시 전문가.

62년 한국전력공사 공채1기로 출발한 후 66년 서울시 사무관으로 특채돼
30년간 서울시에 근무했다.

일선 구청장과 감사관.기획관리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실무에 정통하다
는 평이다.

지난 88년 길음택지개발 사업과 93년 쓰레기 소각장 건설과정에서 깔끔한
일처리 솜씨를 보였다.

부인 정명자씨(52)와 사이에 2남.

<>충남 보령(59)
<>서울대, 시립대 행정대학원
<>동작.중랑.성북구청장
<>청소사업본부장
<>공무원연수원장
<>상수도사업본부장
<>기획관리실장
<>행정1부시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