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진입구간 버스전용차도 실시 .. 연말연시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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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연휴기간중 고속.시외버스가 1일 5백82회 증편되고 강남터미널~반
포인터체인지와 남부.강남터미널~서초인터체인지등 고속도로 진입구간에 버
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용시민의 편의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교
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연말연시 연휴기간중 고속.시외버스는 1일 5천7백69회에서 6천3백
51회로 5백82회 증편 운행된다.
또 31일 오전 12시부터 1월2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진입구간인 강남터미널~
반포IC와 남부.강남터미널~서초IC까지 9인승 이상 승합차량을 대상으로 버스
전용차로가 운영된다.
이와함께 지하철도 전노선에 걸쳐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3일 새벽2시까지
총 59회 증회운행되고 1백46개노선 좌석버스도 2천6백15대가 연장운행된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5일자).
포인터체인지와 남부.강남터미널~서초인터체인지등 고속도로 진입구간에 버
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용시민의 편의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교
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연말연시 연휴기간중 고속.시외버스는 1일 5천7백69회에서 6천3백
51회로 5백82회 증편 운행된다.
또 31일 오전 12시부터 1월2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진입구간인 강남터미널~
반포IC와 남부.강남터미널~서초IC까지 9인승 이상 승합차량을 대상으로 버스
전용차로가 운영된다.
이와함께 지하철도 전노선에 걸쳐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3일 새벽2시까지
총 59회 증회운행되고 1백46개노선 좌석버스도 2천6백15대가 연장운행된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