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일본어용 내년 1월 출시...큰사람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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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컴퓨터는 25일 일본어 자동번역 기능을 내장한 범용 통신 소프트
웨어인 "이야기 일본어용"을 개발,내년 1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글의 KS코드체계와 일본어의 JIS코드를 모두 수용,화면의
길깨짐 현상없이 온라인 통신이 가능토록 한다.
또 국내에서 인터넷을 통해 일본 홈페이지에 접속했을 경우 일본어 모드
로 자동 변환,내용 그대로를 화면에 출력해 준다.
특히 일어로 구성된 홈페이지 내용을 한글로 실시간 번역하는 기능을 갖췄
다.
또 한글과 일본어를 모두 지원하는 문서 편집기를 내장,자유롭게 문서를
수정,활용할 수있으며 일본어로 온라인 팩스가 전송됐을 경우 통신상에서
한글로 자동 번역,재전송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구현한다고 회사측은 설명
했다.
회사측은 "이야기 일본어용은 한.일간 무역이나 학술교류등에 활용돼
업무효율을 크게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큰사람 컴퓨터의 계열사인 큰사람정보통신은 지난 24일부터 이야기
7.3 정식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PC통신 서비스인 "이야기넷"의 시험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야기넷은 이야기 7.3의 통신기능과 K모뎀을 지원,기존 PC통신보다
화상 음악 그래픽이 대폭 강화된 멀티미디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유병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6일자).
웨어인 "이야기 일본어용"을 개발,내년 1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글의 KS코드체계와 일본어의 JIS코드를 모두 수용,화면의
길깨짐 현상없이 온라인 통신이 가능토록 한다.
또 국내에서 인터넷을 통해 일본 홈페이지에 접속했을 경우 일본어 모드
로 자동 변환,내용 그대로를 화면에 출력해 준다.
특히 일어로 구성된 홈페이지 내용을 한글로 실시간 번역하는 기능을 갖췄
다.
또 한글과 일본어를 모두 지원하는 문서 편집기를 내장,자유롭게 문서를
수정,활용할 수있으며 일본어로 온라인 팩스가 전송됐을 경우 통신상에서
한글로 자동 번역,재전송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구현한다고 회사측은 설명
했다.
회사측은 "이야기 일본어용은 한.일간 무역이나 학술교류등에 활용돼
업무효율을 크게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큰사람 컴퓨터의 계열사인 큰사람정보통신은 지난 24일부터 이야기
7.3 정식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PC통신 서비스인 "이야기넷"의 시험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야기넷은 이야기 7.3의 통신기능과 K모뎀을 지원,기존 PC통신보다
화상 음악 그래픽이 대폭 강화된 멀티미디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유병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6일자).